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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사] 월간THE STAFF 2월호 D-Show 기사
작성자 운영자 (ip:)
  • 작성일 200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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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440
  • 평점 0점

뮤지컬 '렌트' 에 D-Show가 사용되었다.

2009 Rent Sound Equipment Specification

Mixer
1 Digi Design Venue D-Show Digital Console
1 Digi Design Venue D-Show FOH Rack
2 Digi Design Venue D-Show FOH I/O Section
1 Digi Design Venue D-Show Stage Rack
6 Digi Design Venue D-Show SRI
4 Digi Design Venue D-Show SRO
1 Digi Design Venue D-Show FOH Link Cable
1 Samsung 15" LCD Monitor
1 Samsung Keyboard

김기영 감독과 디지털 콘솔 이야기 ( D-Show)

우 밸런스를 조절해줘야 한다. 물론 조명으로 포인트를 주기는 하지만 그걸 놓치는 관객들을 위해서 일부러 패닝을 시킨다. 조앤이 왼쪽에 있을 때는 왼쪽에서 소리가 들리게 하고, 베니가 뒤에서 부터 나오는 장면에서는 타임 딜레이를 줘서 공간감을 맞추는 것이다. 2시간반 동안 계속 음악이 나오고 등장인물들이 많이 나와 노래를 하는 이 작품에서, 디지털 콘솔은 다양한 효과에 대한 메모리가 가능해 편리하다. 그가 이번 공연에 유독 디지털 콘솔을 사용하고 싶었던 이유는 바로 메모리 기능 때문이다.디지털 콘솔의 또 다른 장점으로 경제성을 덧붙인다.

몇 해 전 뮤지컬 '캬바레'(Cabaret)의 오리지널 브로드웨이 투어 팀이 내한한 적이 있었다.당시 디지털 콘솔을 미국에서 빌려오고, 음향 스탭도 현지에서 왔다. 그런데 콘솔을 사용했던 음향 엔지니어는 백업 데이터도 갖고 있지 않아서 큰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 불과 5년 전의 일이지만 디지털 콘솔의 시스템 불안정 문제는 당시 많은 엔지니어들이 디지털 콘솔을 기피하는 주요 원인이였기 때문에 그 사건을 알고 있는 많은 음향 엔지니어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사건이이었다. 그리고 백업 데이터를 항상 갖고 있어야 한다는 교훈을 새겨 주었다. 그 이야기를 전해들은 김기영 감독 역시 콘솔의 에러였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얼마 후 김기영 감독이 뮤지컬 ' 명성황후 ' 를 캐나다에서 공연을 하기 위해 미국의 한 업체에서 콘솔을 빌린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캬바레' 공연을 위해 한국에 콘솔을 보냈던 업체의 한 직원과 만나게 되엇다. 그런게 그 직원 말이, 그 디지털 콘솔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고 엔지니어가 작동 미숙으로 데이터를 지웠다는 것이었다. 그 때 그 엔지니어가 만약 김기영 감독 자신이었으면 어떠했을까 하는 상상만 해도 그는 식은땀이 나는 듯 했다. 디지털 콘솔은 업계에서 성능이 우수하다고 인정받은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김기영 감독이 사용하기만 하면 사고가 생겼다. 그는 아직도 그 콘솔만 보면 " 아, 나 얘 안 써. 싫어." 라고 할 정도로 자잘한 에러가 계속 일어났다고 한다. " 아날로그는 문제가 생기면 좀 삐걱거려도 어떻게 해서든지 갈 수는 있는데, 디지털이라는 건 시스템 쪽에서 에러가 생기면 공연이 멈춰 버려야 하는 상황까지 갈 수가 있으니까요." 라고 말하는 김기영 감독이지만 디지털 콘솔의 대세를 거스를 수는 없는 일, 그는 이번 공연에서도 digidesign의 Venue D-Show를 사용하며 디지털 콘솔에 대한 애정을 키워가고 있다.

"그 전에는 주로 아날로그 콘솔을 많이 썼는데 이번에는 디지털 콘솔을 썼어요,Venue는 노트북을 들고 다니면서 무선으로 컨트롤할 수 있어서 좋아요. 객석에 앉아서 배우들의 보이스톤을 튜닝하고요,노트북 들고 메인 스피커도 껐다 켰다 하면서, 무대 올라가서 모니터 확인도 하고, 음색 조절도 합니다."

'렌트'초연 이후로 김기영 감독에게는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 특히 일렬로 서서 부르는 '렌트'라는 곡은 처음에는 로저와 마크 둘이 노래를 하다가 나중에는 조앤과 콜린도 노래를 하는 식으로, 노래를 부르는 배우가 뒤섞인다. 그러면 관객들은 소리가 나는 쪽으로 누가 노래를 하는지 찾게 마련인데, 이 때 정확한 위치에서 소리가 나오도록 좌우 밸런스를 조절해줘야 한다.물론 조명으로 포인트를 주기는 하지만 그걸 놓치는 관객들을 위해서 일부러 패닝을 시킨다. 조앤이 왼쪽에 있을 때는 왼쪽에서 소리가 들리게 하고, 베니가 뒤에서부터 나오는 장면에서는 타임 딜레이를 줘서 공간감을 맞추는 것이다. 2시간 반 동안 계속 음악이 나오고 등장인물들이 많이 나와 노래를 하는 이 작품에서, 디지털 콘솔은 다양한 효과에 대한 메모리가 가능해 편리하다. 그가 이번 공연에 유독 디지털 콘솔을 사용하고 싶었던 이유는 바로 메모리 기능 때문이다. 디지털 콘솔의 또 다른 장점으로 경제성을 덧붙인다.

"요즘 들어서는 워낙 디지털 콘솔을 적극적으로 쓰기도 하고 제작자 입장에서는 경제적인 면이 있어요. 아웃보드 장비도 줄어들고 콘솔 가격도 기본적으로 싸고요, 디지털 콘솔은 정말 간단하죠.특히 투어 공연에 더 유용해요.EQ,컴프레서 같은 장비가 필요 없고 콘솔만 하나 갖고 와서, 아니면 전화로 우리 이런 콘솔 준비해 달라 하고 USB 꽂으면 되니까요. 지방 공연 가도 누가 콘솔을 만지든 데이터 하나만 가지고 가서 똑같은 콘솔에 꽂고 불러내기만 해도 바로 뜨잖아요. 세트업도 간단하고 아웃보드도 간단해지고요."

디지털 콘솔의 장점을 너무나 잘 알고 있고, 디지털 콘솔을 사용한 지 벌써 4,5년이 됐지만 아직 익숙하지 않은 점이 많다고 털어놓는다. 우리나라의 국가대표급 음향디자이너의 솔직한 고백이다.
"아날로그를 훨신 많이 써서, 디지털이 익숙하지 않아서, 리허설하고 첫 공연 올리기까지는 실수가 있었어요,서로 적응하지 못한 거죠,아날로그는 뭘 바꿔놓으면 그 상태로 쭉 유지해서 가는데, 기타볼륨이 훅 하고 갑자기 떠요. 그런 것들에 대해 적응하는 시간이 좀 오래 걸리는 것 같아요. 사실 적응을 하고 어느 정도 완성을 시켜놓으면 세상없이 편한 게 디지털이죠."그는 디지털 콘솔의 음질에 대해서는 아직도 불만을 갖는다. 마치 LP로 듣는 것과 CD로 듣는 음질이 차이가 있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말한다.
"깔끔하기는 한데, 뭔가 조금 인간미가 떨어지는 것 같고, 뭔가 부족한데, 근데 뭔지는 모르겠고 하는 느낌. 소리가 록인데. 뭔가 거친 느김이 있어야 하는데, 예쁘게 나와요, 왜 이러지, 뭐가 빠졌나 보면 있을 건 다 있어요, 그런데 뭔가 펀치려그 댐핑이라는 것이 잘 안 나오더라고요, 똑같은 시스템에 콘솔만 바꿔본 건데 달라요. 저는 이 시스템을 많이 써봤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의 에너지와 어떤 색깔이 나오는 것을 알고 있고 CD로 튜닝을 할 때도 괜찮겠다 싶어요. 그런데 악기와 보이스를 채너렬로 다 받아서 소리를 내기 시작하면 너무나 정제시킨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느낌적인 부분에서요. 이퀄라이징을 해도 아날로그 콘솔 대는 8K쯤 하이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면 음색을 들으면서 맞나 안 맞나 조절을 하는데, 디지털은 모든 게 숫자로 보이잖아요.숫자로 계산하려고 하니까 힘든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사람의 감정을 배우들이 연기할 때 3.2만큼 슬프게 해, 이건 아니잖아요. 25만큰 기뻐해라, 이건 말이 안 되잖아요.이런 것처럼 그런 느낌의 차이가 좀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아직 적응을 못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음향산업을 선도하는 케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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