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2008 공동개최국인 오스트리아 린츠의 초대형 스크린 앞에 수 천명의 축구팬들이 모였다. 예측할 수 없는 드라마틱한 결과로 전세계 축구팬들을 열광에 빠지게하고 있는 유로2008을 관전하기 위해서다. 그들에게 축구장의 열기가 담긴 강력한 사운드를 제공하기 위해 EV XLC127DVX가 사용되었다. 축구경기를 중계하기 위해선 아나운서의 음성을 8천명의 관중들에게 선명하게 들려주면서도 축구장의 함성처럼 강한 사운드도 함께 느껴져야하기에 스피커 세팅은 무척 까다로운 일이 아닐수 없다. 이번 행사에는 모두 24대의 Electro-Voice XLC127 DVX 라인어레이와 16대의 P3000가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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