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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례

케빅시공사례

  • 2011 GreenPlugged 2011-06-20

       

  • [2010 조용필 콘서트] 케빅음향 2012-03-28

      한국 대중음악계 살아있는 전설, 조용필의 지난 42년간 한결같은 음악의 길 자취를 볼 수 있는 2010년 콘서트!10만명의 관중들의 함성!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사랑이 가득한 love in love 콘서트 현장에 설치되어 있는 장비모습 입니다.     ▲모니터스피커인 Samson Resolv A6 와 오디오믹서 AVID, AVID VENU D-show Profile     ▲조용필 전용 모니터 믹서 - KEVIC. 1636F     ▲악기 인이어모니터로 사용된 MOVEK. myMix     ▲양쪽 사이드 객석을 지향하기 위해 사용된 X-LINE 라인어레이 스피커 ▣ 그림 설명 : D-Show Profile

  • 국민의 시 낭송의 밤 행사지원 2008-11-20

        국회와 한국문화원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국민의 시 낭송의 밤”이 11월 13일(목) 오후 5시 30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제6회를 맞이한“국민의 시 낭송의 밤”은 국회의원 및 시인 등이 시 공모에 입상한 국민과 함께하는 행사로 국민화합을 도모하고 국민정서 함양에 기여하고자 하는데 주된 목적이 있다. 행사는 고흥길, 김재균, 나경원, 전병헌, 정병국, 최구식 국회의원과 강민, 신세훈, 이근배, 추영수 시인 및 지역문화원장 그리고 전국 창작시 공모 수상자들의 시낭송으로 진행되었으며, 특별공연으로 오경헌의 sand painting , 성악가 안형일, 재즈음악가 전제덕, 국악인 김성녀의 공연 등이 펼쳐졌다. 행사 후에는 국회사무총장의 주최로 참석한 국민들과 함께하는 다과회가 마련되었다.         행사 메인스피커에는 XLE가 서브우퍼에는 피닉스 PX2181이 사용되었다.             FOH 콘솔에는 D-Show Profile이 사용되었다.       국민의 시 낭송의 밤     음향산업을 선도하는 케빅

  • CTS 2008서울국제기독엑스포 행사 2008-10-20

    CTS 2008서울국제기독엑스포 메인 시스템에는 Electro-Voice의 피닉스 시리즈가 사용되었습니다.     CCM 콘서트 "ADD"     CCM 콘서트 "진"     모니터로 사용된 Electro-Voice 피닉스 모니터스피커     앰프에는 Electro-Voice TG7이 사용되었습니다.     오디오믹서에는 디지디자인 베뉴 디쇼시스템이 사용되었습니다.     행사장 입구에서는 CTS 생방송으로 개막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오디오믹서에는 마이다스 VENICE 240이 사용되었습니다.     참관객들의 모습입니다.     스피커에는 이동형으로 스탠드에 장착된 SAMSON DB500이 사용되었습니다.   음향산업을 선도하는 케빅

  • ETP FESTIVAL과 함께한 베뉴 2008-08-25

        ETP FESTIVAL 2008과 함께한 베뉴[디지디자인]ETP페스티벌_Etp Fest ETP페스티벌이 지난 8월 14일과 15일 두차례에 걸쳐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졌다. ETP페스티벌은 '음악은 글로벌한 소통의 도구'라는 슬로건으로 기괴한 태지사람들의 축제 (Eerie Taiji People Festival)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서태지가 기획하고 국내외 유명뮤지션들이 출연하여 펼쳐지는 글로벌 락 페스티벌로서 2001년 첫 시작으로, 2002년, 2004년에 이어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14일공연은 야구장야외무대에서 클래지콰이, 크라잉넛, 다이시댄스, 닥터코어911, 에픽하이 스키조, 시니치니 오사와, 슈가도넛, 선데이 브런치, 스위민피쉬, 트랜스픽션의 공연이 연달아 펼쳐졌다. 15일공연에는 데스캡포큐티, 디아블로, 드래곤 애쉬, 마릴린맨슨, 맥시멈더호르몬, 멍키매직, 피아, 더 유스드, 바닐라 유니티 야마라시, 서태지의 공연이 펼쳐졌다.   피날레를 세계적으로 유명한 락밴드인 마릴린맨슨이 장식하며 ETP는 성공적인 축제의 막이 내렸다. 서태지는 지난달 두차례의 게릴라콘서트와 MBC미니콘서트에 이어 공식적으로 세번째 콘서트를 갖은것이며 9월27일 오케스트라와 협연 콘서트를 갖을 예정이다. ETP페스티벌2008의 메인무대가 펼쳐진 15일에는 3만여명이 함께했다. 모니터 콘솔에는 Digidesign의 VENUE D-Show Profile (일명 프로파일)이 사용되었다. 모니터콘솔은 모두 2대로 Digidesign의 디쇼프로파일과 Yamaha의 PM5D가 사용되었다.     프로파일 위쪽으로 공연순서가 적힌 종이가 보인다. 스테이지는 페스티벌을 준비하는 스텝들의 모습으로 분주했다. 세계적인 해외뮤지션들이 많이 참가하는지라 외국엔지니어들의 모습도 많이 볼 수 있었다.     프로파일은 예쁜 빨간 랙위에 올려져 있었다. 스테이지랙과 FOH랙에는 각각의 뮤지션들의 모니터링을 위해 수많은 케이블들이 연결되어있다.     FOH의 모습. 마릴린맨슨의 음향엔지니어가 세팅을 하고 있었다.     FOH콘솔인 디지디자인 D-Show     디쇼의 콘트롤러는 8개씩 인풋 24개, 아웃풋 8개, 마스터2개 모두 43개의 페이더를 갖고 있으며 뱅크4개를 통해 인풋96 채널까지 콘트롤할수 있도록 확장을 해준다.     FOH랙, 디지털콘솔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으로 PC의 본체의 역할을 한다고 이해하면 된다.     LCD판넬을 통해 직관적으로 플러그인의 세팅이 가능하다. DIGIRACK, 그래프를 움직여도 되고 실제 아웃보드처럼 버튼으로 조작도 가능하다.     게인을 조작하고 있는 마릴린맨슨밴드의 엔지니어     FOH콘솔은 모두 3대로 디쇼,1D와 함께 마이다스의 XL4도 사용되었다. 3대의 콘솔이 사용된 이유는 뮤지션마다 선호하는 콘솔이 있고, 또한 1팀의 공연만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앞팀 공연이 끝나면 다음팀으로 바뀌면 콘솔 또한 바꾸고 바꾸는 동안 다른 콘솔로 또 다음팀공연을 준비하는 릴레이방식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이다.     MIDAS의 VENICE 360도 볼 수 있었다.   디쇼와 XL4가 앞뒤로 나란히 보인다. 최종리허설 모습   레코딩 콘솔에는 디지디자인의 디쇼 프로파일이 프로툴과 함께 사용되었다. 스튜디오에서 레코딩작업을 할때 디쇼와 디쇼프로파일은 최대의 수혜자이기도 하다. 스튜디오레코딩툴은 세계80%이상이 프로툴(Protools)가 사용되고있으며, 국내의 경우 100%에 가깝다.   또한 디쇼는 프로툴의 제작사인 디지디자인이 SR콘솔시장에 야심차게 내놓은 차세대콘솔이다. 별도의 DAW시스템이 필요없이 다이렉트레코딩이 가능한 것은 해외뮤지션들이 디쇼를 많이 찾는 이유이기도 한 매력적인 콘솔이다.   이번 ETP페스티벌도 몇명의 뮤지션을 제외하고 모두 레코딩이 되어 스튜디오에서 믹싱작업을 통해 국내외 팬들에게 좋은 소리를 간직할 수 있는 앨범으로 제작하여 발매될 예정이라고 한다.     좌측에 보이는 디쇼프로파일의 LCD모니터 크기가 일반적으로 17인치LCD가 아닌 와이드인 것이 특이했다. 사진 우측의 맥킨토시에서는 프로툴을 통해 모든 소리가 레코딩이 될 것이다.     공연명_ETPFESTIVAL 2008관객수_3만여명모니터콘솔_ D-Show Profile, PM5DFOH콘솔_ D-Show, PM5D, XL4레코딩콘솔_D-Show Profile(+Protools)

  • 서태지 미니콘서트와 함께한 베뉴 2008-08-09

    MBC 일산 드림센터 모아이석상 모형 지난 7월 31일 MBC드림센터(일산)에서는 서태지 컴백기념 미니콘서트가 오후 8시부터 진행되었다. 이날 콘서트에는 1400여명의 팬들이 현장의 감동을 함께했다. 무대의 모습 서태지는 지난 7월 29일 첫 싱글앨범 '모아이'를 발표했으며 이날 콘서트 촬영분은 6일 MBC를 통해 '서태지 컴백 스페셜 -북공고 1학년 1반 25번 서태지'를 통해 안방팬들과도 만나게 된다. 디지디자인의 D-Show와 스테이지의 모습 D-Show Profile 이번 서태지 미니콘서트의 모니터콘솔에는 디지디자인의 디지털콘솔인 D-Show Profile이 최근 출시된 Mix Rack (최대48채널)과 함께 사용되었다. Mix랙 전면부 믹스랙은 FOH랙과 STAGE랙이 통합된 모델로서 동일한 사운드퀄리티에 저렴한 가격대로 베뉴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Mix랙 후면부 공연명 - 서태지 컴백기념 미니콘서트관객 - 1400명공연일자 - 2008년 7월 31일 오후 8시장소 - 일산 MBC드림센터음향팀 - 루이사운드모니터콘솔 - Digidesign D-Show Profile

  • 김동률콘서트와 함께한 베뉴 2008-06-18

        지난 13,14일 양일간 올림픽공원내의 체조경기장에서는 김동률콘서트 '모놀로그'가 양일간 펼쳐졌다. 모놀로그는 뮤지션 김동률의 4년만의 전국투어 콘서트이다.     체조경기장 밖에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의 모습, 13일에 8천여명, 14일에 1만여명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체조경기장 밖에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의 모습, 13일에 8천여명, 14일에 1만여명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체조경기장의 모습. 작년말 빅뱅, DOC, 조용필 콘서트 뿐만 아니라 최근 이승환 콘서트까지 국내의 초대형 콘서트가 주로 벌어지는 곳이다.       엄청난 규모에 사운드를 꽉 채우기 위해선 조명, 무대, 음향, 영상 등 규모에 걸맞는 최고의 장비들이 필요하다. 특히 전문 공연장이 아니기 때문에 음향의 경우 세밀하게 신경을 쓰지않으면 자칫 소위 머엉...한 입을 손으로 막은 듯한 소리가 날 수 있으므로 세밀한 세팅과 고급장비들이 필수적이다.     무대의 모습. 세션들의 마지막 리허설과 세팅이 한창이다. 김동률콘서트의 뮤직세션의 규모는 실로 놀라웠다. 좌측의 밴드, 우측의 오케스트라등 큰 규모를 자랑한다. 따라서 이들에게 각각에 맞는 세팅과 마이크라인을 분배해야 한다.     무대 뒤편으로 들어오면 디지털콘솔을 만날 수 있다. 방금 말한 뮤직세션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장비다. 디지디자인의 디쇼 (D-show). 기본 스테이지랙에 48채널 인풋이 가능하다. 디쇼는 뮤지션들의 소리를 스피커로 전달하는 기능을 할 것이다.     디쇼는 디쇼프로파일과 함께 디지디자인의 라이브콘솔 라인업인 '베뉴'의 선택 옵션 중 하나다. 디쇼는 디쇼프로파일보다 상위모델이며 좌측의 사이드카가 탑재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스템에서는 FOH와 stage랙으로 구성되어 두가지모델 모두 동일하다. 엔지니어의 직관에 의하여 조작이 가능한 디지털기술과 아날로그조작이 융합된 장비이다.     디쇼를 받치고 있는 랙에는 FOH랙과 STAGE랙이 각각 1개씩 자리잡고 있다. FOH는 PC로 치면 본체의 역할을 한다.     무대쪽에 있는 스테이지랙의 모습이다. 보이는 수많은 선들이 가수를 비롯한 무대위의 많은 마이크들과 연결해준다.     이번 공연에는 모두 4대의 스테이지콘솔이 사용될 만큼 큰 규모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디쇼이외에 3 대의 아날로그 콘솔이 사용되었는데 마이다스의 헤리티지3000 2대와 크레스트오디오의 아날로그콘솔등 총 5대의 콘솔이 사용되었다. 리버브 이펙터등 많은 아웃보드들의 모습도 볼 수 있다.     FOH쪽으로 오면 컴팩트한 사이즈의 디쇼 프로파일을 볼 수 있다. 과거의 아날로그 콘솔이었다면 수십개의 멀티케이블과 연결된 엄청난 크기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겠지만 음향, 조명팀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심플한 구성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이 디지털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FOH콘솔로 사용되고 있는 디쇼프로파일의 모습이다. 컴팩트한 사이즈에서 최고의 사운드퀄리티가 공급이 된다.     FOH에서 바라본 스테이지의 모습     이번 콘서트의 음향팀인 트라이스타는 디지디자인의 디쇼와 디쇼프로파일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FOH에 위치한 디쇼프로파일의 경우 스테이지랙을 1개 추가하여 모두 2개의 스테이지랙이 사용되고 있다. 기본으로 48채널 인풋이 가능한 스테이지랙이 제공되지만 이런 대형콘서트의 많은 뮤지션이 참가하는 경우에는 마이크 인풋이 대량으로 공급해 주어야 하기 때문에 스테이지랙이 1개 더 추가되었다. 이로서 모두 96인풋채널을 사용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의 FOH엔지니어였던 트라이스타의 안성근 실장님을 만났다. 좌측의 안성근 실장님과 유통사업부 김인혜사원이 이번콘서트의 음향시스템과 특징에 대해서 대화 중이다. 그는 " 콘솔이 아날로그에서 디지털화 됨에 따라 FOH가 심플하게 구성이 가능하다.   디지디자인의 베뉴의 경우, 타브랜드의 콘솔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은 편이지만 그만큼 값어치를 하고 있다.   타사의 디지털콘솔을 쓰라는 말도 많았지만 나는 베뉴만을 쓰겠다고 단호히 말했다. 가장 선호하는 콘솔이며 높은 퀄리티와 안정성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실제로 작년 10월 브라운아이즈소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트라이스타가 음향팀으로 참여하여 공연된 모든 콘서트에서 베뉴가 사용되었으며, 단 한번의 음향사고 없이 완벽한 안정성을 보여주고 있다. "트라이스타에는 디쇼와 디쇼프로파일을 모두 보유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디쇼보다는 디쇼프로파일이 더 선호하고 있다. 디쇼의 경우 사이트카를 포함하면 페이더가 한팔 안에 잘 안들어오는데 디쇼프로파일은 간단하게 한팔 안에서 조작이 가능하다. 폼보다는 실용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이다."라며 웃음을 지었다.      그는 또 "베뉴의 장점 중 하나인 플러그인 (리버브,이펙터,프로세서등이 소프트웨어형태로 변화) 의 경우 100% 실제아웃보드와 성능이 동일하다고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아날로그 장비가 퀄리티는 더 낫다. 그럼에도 플러그인을 많이 애용하는 이유는 편리성과 확장성이라고 할 수 있다. 얻는게 있으면 잃는것도 있기 마련이지 않는가? 이번 김동률콘서트에서 사용하는 아웃보드들의 경우에는 개인적으로 쓰기 편하다. 공연 중에 순간순간 조작해줘야 하는 경우가 많은 이펙터의 경우에는 실제장비를 사용한다. 급한 순간에는 마우스를 통해 클릭하는 것보단 직관적으로 손으로 조작하는 것이 수월하다."라고 말해주었다.   이번 김동률콘서트에는 알렉스,이소은등 많은 게스트들이 참가하였으며 양일간 2만여명의 팬들이 함께 호흡하며 감동의 순간을 함께 했다. 이번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김동률콘서트 전국투어는 4개월간의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공연명 : 김동률 콘서트 "에필로그"공연일정 : 2008년 6월 13, 14일장소 :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공연장규모 : 10,000석관객동원 : 10,8000명FOH콘솔 : VENUE D-Show Profile +Stage Rack (총 96채널인풋)모니터콘솔 : VENUE D-SHOW, Heritage3000 (2x)FOH엔지니어 : 안성근 엔지니어음향팀 : TRISTAR AUDIO 공연명 : 김동률 콘서트 "모놀로그"장소 : 고양시 아람누리 극장 (4월) - 2천석규모장소 : 성남시 아트센터 (5월) - 3천석규모     음향산업을 선도하는 케빅

  • 김창완콘서트와 함께한 베뉴 2008-06-17

      산울림의 김창완의 콘서트인 '김창완입니다'가 16일 오후 8시,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열렸다.   콘서트가 펼쳐진 아트홀맥은 중2층의 부채꼴구조로 총 745석규모다. 493석의 1층과 252석의 2층으로 설계되어있다.     이번 콘서트에서 김창완은 지난 1월 떠나 보낸 그룹 산울림의 멤버이자 막내 동생 고 김창익의 추모곡 '포크리프트'를 들려주었다.       모니터 스피커에는 EV Px1122M가 사용되었다.     FOH콘솔에는 디지디자인의 디지털콘솔인 D-Show Profile이 사용되었다.       공연명 : 김창완 콘서트 "김창완입니다"공연일정 : 2008년 5월16일장소 : 서울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공연장규모 : 745석관객동원 : 745명FOH콘솔 : VENUE D-Show Profile 음향산업을 선도하는 기술기업, 케빅

  • 화요비콘서트와 함께한 베뉴 2008-06-16

        화요비의 6집앨범 발매기념 콘서트가 5월 9일과 10일 모두 3차례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 새천년홀에서 있었다. 콘서트가 벌어지는 성균관대학교내 600주년 기념관. 건학 6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 1999년 11월에 완공되었다. 총장실, 부총장실을 비롯한 대학본부가 자리잡고 있으며, 화요비콘서트는 지하2층에 위치한 새천년 홀에서 진행되었다. 1000석 정도의 규모.     텅비었던 객석이 금새 관객들로 가득 차고 있다.     이번콘서트에서는 화요비의 노래실력 뿐 아니라 화려한 입담 실력을 느낄 수 있었다. 단독콘서트의 묘미는 뮤지션의 다양한 모습과 TV에서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매력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자신의 노래 뿐 아니라 비욘세의 'Listen'등 팝송도 들을 수 있었다.     이번 콘서트의 FOH콘솔에는 디지디자인의 디지털콘솔인 VENUE D-Show Profile 이 사용되었다.      베뉴는 이미 해외에선 수많은 팝스타들의 투어에서 필수품이 되었다.     리허설 모습, 원더걸스의 Tell Me를 최종 리허설 중이었다. 디지디자인의 디지털 콘솔인 디쇼 프로파일에서 바라본 무대의 모습.     이번 콘서트의 FOH메인엔지니어는 박인웅 엔지니어가 맡았다.     스테이지랙의 모습 (Stage Rack) 인풋쪽에 빨간색 케이블들이 소리가 들어오는 부분이다.  수많은 케이블은 공연을 위해 사용되는 마이크가 얼마나 많은지를 알 수 있다. 최대 48채널까지 입력이 가능하며 그이상이 필요한 경우 스테이지랙을 1개더 추가해야한다. (최대 96채널). 사진 우측에 보이는 스네이크 케이블 1가닥 만으로 스테이지에서 FOH까지 모든 시그널 신호가 디지털화되어 전송되고 있다.         공연명 : 화요비 콘서트공연일정 : 2008년 5월9일~5월10일 (3회공연)장소 : 성균관대 새천년홀공연장규모 : 1000석홀관객동원 : 3000천명 (3회공연 합산)FOH콘솔 : VENUE D-Show ProfileFOH엔지니어 : 박인웅 엔지니어       음향산업을 선도하는 기술기업, 케빅

  • VENUE 토토내한공연과 함께한 베뉴 (2008년 4월5일) 2008-10-16

      지난 4월5일 어린이대공원에 위치한 돔아트홀에서 그룹 토토의 3번째 내한공연이 열렸다.    올해로 그룹결성 30주년을 맞이하는 토토는 2006년 발매된 Falling In Between앨범의월드 투어 일환으로 2년간 전세계를 돌며 펼쳐진 월드투어의 마지막 공연이기도 하다.    월드투어를 끝내는 마지막콘서트에서 토토는 성공적인 월드투어를 자축하며 관객들과 마지막을 함께했다.고령화에 접어들고 있는 멤버들의 나이로 보았을 때, 어쩌면 토토라는 이름으로 모여서 다시 공연을 함께할 날을 기약할 수 없기에 더욱 특별한 공연이었을 것이다.     사진 중앙에 디지디자인의 디쇼를 볼 수 있다. 이번 콘서트를 세팅의 가장 놀라운 점은 외부아웃보드가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베뉴의 좌측에 보이는 것은 스피커프로세서와 CD플레이어이고, 리버브등 외부장비가 일체 사용되지않았다. 그 이유는 베뉴에 내장된 플러그인이 외부장비의 기능을 100% 발휘하기 때문이다. 토토의 메인엔지니어 뿐 아니라 외국의 경우 점점 플러그인을 활용하는 추세로 변하고 있다. 플러그인은 성능은 그래도 이면서 간편하게 FOH를 꾸밀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소니, 옥스퍼드 EQ, 맥DSP MC2000 컴프레서등 모든 기능이 플러그인을 통해 발휘 되었다.    이번 토토멤버는 오리지널 멤버 스티브 루카서(G), 파비 킴볼을 추축으로 지난 2002년 공연에서도 인상적인 연주를 펼친바 있는 사이몬 필립스(D), 토니 스피너(G)와 제임스 테일러, 잭슨 브라운등과 작업한 전설의 베이스주자 릴랜드 스클라(B), 마이클 잭슨을 비롯한 유명 아티스트의 디렉터를 역임한 그렉 필링게인스로 구성된 라인업이었다.     이번 공연에 FOH콘솔에는 디지디자인의 D-Show가,  모니터콘솔에는 디지디자인의 D-Show 프로파일이 각각 사용되었다.     D-Show Profile 의 모습     스테이지랙과 FOH랙의 모습이 보인다. 가운데에 보이는것은 매킨토시 맥북으로서 프로툴을 통하여 내한공연실황이 레코딩되고있어 손쉽게 공연실황 음반작업이 가능하다. 이번 콘서트의 특징이 있다면 플러그인을 들 수 있다. 토토는 월드투어를 다니면서 장비와 함께 이동하는 것이아니라 테크니컬라이더 한장과 아이락키 하나만 가지고 다녀도 전세계 어디에서도 공연이 가능하다. 물론 비약이긴 하지만 그만큼 공연을 위한 장비가 줄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진에 보는 빨간색의 열쇠모양의 USB가 토토가 2년간 투어를 하면서 가지고 다닌 아이락이다. 모든 세팅값이 저장되어 있으며, 모든 플러그인을 사용할 수 있는 라이센스 키이기도 하다. 토토는 테크니컬라이더를 공연전 각국에 보내게 되고 디지털콘솔이나 스피커등 장비는 국내 또는 가까운 지역에서 공수하게 된다. 따라서 아이락과 연주장비만 있으면 간편하게 공연이 가능할 만큼 간편하다는 뜻이다. 개인적으로 드래곤볼이라는 만화책에 보면 캡슐(?)이라는 것이있어서 꾹누르기만 하면 자동차도 나오고 비행기도 나온다. 아이락을 보면서 그 캡슐이 생각나는 것은 왜일까.      2008년 4월 5일 토토 내한콘서트의 디지털콘솔 D-Show Profile 음향산업을 선도하는 기술기업,케빅

  • VENUE 빅뱅2007콘서트 D-Show Profile 사용되어... 2008-01-02

      베뉴의 디쇼 프로파일이다. 디쇼보다 작은 크키이며 사이드카 장착이 안되지만, 효율성은 더 높지 않나하는 생각.이 자그만 녀석이 이번 콘서트의 메인콜솔이라는게 놀랍다.    해마다 연말이 되면 풍성한 공연들이 펼쳐진다. 특히 올림픽공원의 경우 3개의 초대형 콘서트가 펼쳐졌는데올림픽홀에서는 최고의 가창력 여성그룹 '빅마마', 펜싱경기장에서는 올 한해 최고의 키워드 '빅뱅'이체조경기장에서는 한국 최고의 가수 '조용필'의 콘서트가 경기장 사이사이 모두 펼쳐져 28,29일은 올림픽 공원에는 멋진 공연의 감동을 함께 만끽하고자 하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룰 정도였다.    

  • VENUE D-Show 빅마마콘서트2007 [올림픽홀] 2008-01-15

      올림픽공원에서 있었던 또하나의 대형 콘서트, '빅마마'의 장및빛인생이란 제목의 콘서트가 열렸다. 들어서자마다 들리는 그녀들의 목소리는 정말... 와...하고 입이 딱 벌어질 정도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나 완벽했다... 천상의 하모니랄까. 모두 4장의 앨범을 낸 빅마마의 전국투어. 입장료 8만원이지만 정말 하나도 안아까울거라고 장담한다! 어떤 콘서트를 가볼까 망설이시는 분들은 꼭 '빅마마'콘서트를 찾으시라.후회없을 것이다.     베뉴의 가장 큰 특징은 프로툴과의 100% 연동이 가능한 것이다. 변환작업이 필요없이 바로 편집,녹음이 가능한 것이 베뉴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 노트북을 이용해 베뉴에서 아웃풋된 소리를 프로툴이 녹음을 하고 있는 중이다.         수많은 히트곡들을 들려주고 있다.       4000여명의 관객들이 찾아주셨는데 2층 맨 우측은 객석이 아니다. 그 외에는 남은자리없이 빼곡히 팬들로 들어차있다.       각각 솔로로 한곡씩 부르고 있다.     박민혜의 솔로     신연아의 솔로         무대 클로즈업한 모습. 장밋빛인생이란 주제에 맞게 장미다발이 스크린에 보인다.     디지디자인사의 베뉴는 큰 조작버튼들로인해 덩치를 줄이지는 못했다. 하지만 그로 인해 조작하기는 더 쉬워졌다.   무대쪽에 설치된 스테이지랙의 모습. 공연장 중간에 위치한 메인유닛과 스네이크케이블로 연결 되있다. 스테이지 랙에 연결된 수많은 케이블은 인풋카드와 아웃풋카드를 통해 연주자들의 연주와 가수의 보이스 등을 전달받고, 스피커를 통해 방출하는역할을 한다. 뱀들처럼 징그러울 수도 있다. 그래서 스네이크 케이블이라는 말을 하는 지도 모르겠다.     공연장 중앙에서 떡하니 있는 베뉴의 모습     공연장에서 만난 베뉴의 모습. 늠름하다.     엘시디 모니터는 현재 인풋 상태를 표시하고 있다. 페이더를 직접 만지는 아날로그 형식의 조작도 가능하지만 이렇게 마우스나 키보드를 이용하여 모니터 상으로 페이더 조절등이 가능하다.     공연이 끝나고, 벅차오르는 감동은 말로 형용할 수 없을 것 같다. 빅마마 노래는 직접 들어봐야 한다. 지하철을 타러 오는 길에 사람들이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과 녹음된 소리들을 들어보면서 흐믓해 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저사람들의 또하나의 추억이 생겼겠구나 하는 생각에 나또한 기분이 좋아졌다. 공연이란 것은 추억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녹음된 소리는 찢어지고 잘 들리지도 않았지만, 그 소리를 들으면서 그들은 빅마마콘서트를 다시한번 곱씹어 보겠지. 그리고 좋은 추억중에 하나가 되겠지. 물론 나에게도 그런 시간이었다.그렇게 좋은 추억하나 만들고 집으로 돌아왔다.   글.사진 - 케빅 마케팅팀 / 협조- 케빅 유통사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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