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시티에 위치한 아즈테카 스타디움은 11만4천명이 수용이 가능한 세계에서 4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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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만큼 멕시코 축구역사상 명승부와 이벤트를 간직하고 있는 스타디움이다. 1968년 멕시코올림픽, 1970년, 86년 멕시코월드컵, 1999년 컨페더레이션컵 등이 열렸을 뿐만 아니라 엘튼존(2005), 로비윌리암스(2005), U2(2006), 마이클잭슨(1993)등의 콘서트가 열렸다. 멕시코에는 아즈테카 이외에도 올림피코(72,499명), 얄리스코 스타디움(63,621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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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테카 스타디움에서는 4월 16일과 17일 양일간 "La Fiesta de la Radio Ke Buena"와 "El Evento 40"행사가 10만명의 관객들이 모인자리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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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X-Line 과 XLC 라인어레이가 사용되었으며 EASE소프트웨어, LAPS2 시스템을 통한 음향 설계를 바탕으로 IRIS-Net으로 프로그래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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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프들의 모습 100여개의 앰프가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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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잉 하기 전 스피커들을 연결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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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LC 127 DVX의 모습 좌우로 9통씩 18통이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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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Line은 독특한 리깅 시스템으로 Backbone hinge/ Front chain rigging을 이용하여 현장에서 설치가 매우 빠르다. 13겹의 자작나무 소재로 제작된 캐비넷과 드라이버를 보호하기 위한 스틸 그릴 후면에 쿠션이 장착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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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vls, Xvlt
X-Line은 EV의 Line Array 시리즈 중 제일 강력한 사운드와 초대형 공간에서 사용되며 강력하며 풍부한 사운드 퀄리티를 자랑한다. 국내에서도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서울시청앞 붉은 악마 응원때도 붉은 물결의 함성을 생생하게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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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에서 바라본 EV라인어레이, 무대 앞 쪽에 Plasma P1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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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테카 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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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E 4.1 소프트웨어로 정확한 음향측정과 설계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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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E 4.1 소프트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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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E 4.1 소프트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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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tro-Voice 장비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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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X-Line (28x Xvls, 4x Xvlt)
48x P3000RL 앰프 (IRIS-Net으로 콘트롤, 수퍼비전 소프트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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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레이
X-Line (20x Xvls, 4x Xvlt)
36x P3000RL 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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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
18x XLC 127+
9x P2000 앰프
2x Dx38 프로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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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12x Plasma P1